한국소비자포럼은 소비자들이 직접 각 브랜드의 경쟁력을 두고 배틀을 벌이는 브랜드빅리그를 개최한다.
브랜드빅리그는 소비자들이 하나의 기업 또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혁신’ ‘도전’ ‘열정’ 등 그 브랜드에 적합한 우리나라의 미래를 주도할 핵심키워드를 골라 논리적으로 근거를 제시하는 브랜드이미지 프레젠테이션 배틀게임이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도할 CGV, 강원랜드, 네오플램의 경쟁력은?
소비자들이 꼽은 키워드… ‘즐거움’ ‘사회공헌’ ‘디자인’
소비자들은 CGV에 ‘즐거움’ ‘가족행복’ ‘문화’ ‘고객감동’의 이미지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CGV는 국내 처음으로 영화관의 개념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확장시킨 ‘컬처플렉스’ 개념을 도입했다. CGV 여의도에서 시작된 영화관 내 버스킹은 다른 지역 CGV로 확대되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의 이미지를 인식시키는데 성공했다. 또 CGV 대학로는 과거 극장의 모습과 그 의미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컬처플렉스이다. 영화 관람은 물론 음악과 연극을 즐기고, 아티스트와 소통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문화’ 키워드도 CGV를 대표한다. CGV는 색다른 문화 이벤트를 통해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선 다양한 체험의 즐거움을 제공해 오고 있다. 새로운 문화 공간의 장소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관이라는 장소의 특수성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문화’의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강원랜드는 ‘사회공헌’ ‘나눔’ ‘고객중심’ ‘상생경영’ 등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기업이다.
강원랜드는 카지노를 비롯해 호텔, 콘도, 스키장, 골프장, 컨벤션 등을 운영하는 리조트이다. 강원랜드는 지역사회와 소통의 중점을 둔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기업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강원랜드가 폐광지역의 대체산업으로 시작된 만큼 폐광지역 공동체의 회복과 상생발전에 주안점을 두고 매년 영업이익의 5% 수준인 23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사업 예산을 편성했다. 강원랜드는 교육·장학, 나눔·문화, 지역협력, 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나눔’ 활동에도 앞장선다. 2008년 시행해온 ‘강원랜드 다문화가족 사랑공동캠페인’은 강원지역 결혼이주여성의 사회정착과 다문화가족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이다. 결혼이주여성 및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언어교육, 예체능지원, 문화탐방, 다문화 이해교실, 화합 캠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10년부터 ‘장애인 행복더하기 희망여행’을 진행해오며 중증장애인 및 가족들에게 여행기회를 제공했다.
소비자 湧?네오플램을 떠올리면 ‘디자인’ ‘기술’ ‘품질’ ‘혁신’ ‘글로벌경영’ 등의 키워드를 꼽았다.
‘디자인’은 네오플램을 가장 잘 표현하는 키워드이다. 단조롭고 무채색 일색이던 도마와 프라이팬에 컬러풀한 디자인은 주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며 국내 키친테리어 열풍을 몰고 왔다. 미국, 유럽, 중동 등 전 세계 70여개국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세계 3대 디자인 상인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며 디자인 선도기업으로 성장했다.
네오플램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은 물론 친환경 세라믹 코팅 기술로 국내 주방용품 시장에 ‘혁신’을 거듭하며 주방업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친환경 세라믹 코팅 쿡웨어인 에콜론팬과 무균열 고강도 내열자기 네이처쿡, 세균 억제 기술력을 적용한 항균도마 등을 선보였다. 품질, 기술을 앞세우며 안전한 주방용품을 만들며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오는 12월 29일과 30일 레드빅스페이스에서 열리는 결선무대에서 하나의 기업을 두고 각각 다른 키워드를 선정한 팀들이 최종 프레젠테이션 배틀을 겨뤄 승자를 가른다. 기업관계자, 소비자, 전문가로 구성된 1000명의 브랜드판정단의 현장투표로 우승자를 선정하며 우승팀에게는 총 3000만원의 상금이 나누어 수여된다.
또한 최종 우승팀이 발표한 기업은 핵심경쟁력에 대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도할 대표브랜드로 인증된다. 브랜드빅리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소비자포럼(02-335-5775)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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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빅리그는 소비자들이 하나의 기업 또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혁신’ ‘도전’ ‘열정’ 등 그 브랜드에 적합한 우리나라의 미래를 주도할 핵심키워드를 골라 논리적으로 근거를 제시하는 브랜드이미지 프레젠테이션 배틀게임이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도할 CGV, 강원랜드, 네오플램의 경쟁력은?
소비자들이 꼽은 키워드… ‘즐거움’ ‘사회공헌’ ‘디자인’
소비자들은 CGV에 ‘즐거움’ ‘가족행복’ ‘문화’ ‘고객감동’의 이미지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CGV는 국내 처음으로 영화관의 개념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확장시킨 ‘컬처플렉스’ 개념을 도입했다. CGV 여의도에서 시작된 영화관 내 버스킹은 다른 지역 CGV로 확대되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의 이미지를 인식시키는데 성공했다. 또 CGV 대학로는 과거 극장의 모습과 그 의미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컬처플렉스이다. 영화 관람은 물론 음악과 연극을 즐기고, 아티스트와 소통할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문화’ 키워드도 CGV를 대표한다. CGV는 색다른 문화 이벤트를 통해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선 다양한 체험의 즐거움을 제공해 오고 있다. 새로운 문화 공간의 장소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관이라는 장소의 특수성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문화’의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강원랜드는 ‘사회공헌’ ‘나눔’ ‘고객중심’ ‘상생경영’ 등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기업이다.
강원랜드는 카지노를 비롯해 호텔, 콘도, 스키장, 골프장, 컨벤션 등을 운영하는 리조트이다. 강원랜드는 지역사회와 소통의 중점을 둔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기업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강원랜드가 폐광지역의 대체산업으로 시작된 만큼 폐광지역 공동체의 회복과 상생발전에 주안점을 두고 매년 영업이익의 5% 수준인 23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사업 예산을 편성했다. 강원랜드는 교육·장학, 나눔·문화, 지역협력, 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나눔’ 활동에도 앞장선다. 2008년 시행해온 ‘강원랜드 다문화가족 사랑공동캠페인’은 강원지역 결혼이주여성의 사회정착과 다문화가족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이다. 결혼이주여성 및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언어교육, 예체능지원, 문화탐방, 다문화 이해교실, 화합 캠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10년부터 ‘장애인 행복더하기 희망여행’을 진행해오며 중증장애인 및 가족들에게 여행기회를 제공했다.
소비자 湧?네오플램을 떠올리면 ‘디자인’ ‘기술’ ‘품질’ ‘혁신’ ‘글로벌경영’ 등의 키워드를 꼽았다.
‘디자인’은 네오플램을 가장 잘 표현하는 키워드이다. 단조롭고 무채색 일색이던 도마와 프라이팬에 컬러풀한 디자인은 주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며 국내 키친테리어 열풍을 몰고 왔다. 미국, 유럽, 중동 등 전 세계 70여개국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세계 3대 디자인 상인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며 디자인 선도기업으로 성장했다.
네오플램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은 물론 친환경 세라믹 코팅 기술로 국내 주방용품 시장에 ‘혁신’을 거듭하며 주방업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친환경 세라믹 코팅 쿡웨어인 에콜론팬과 무균열 고강도 내열자기 네이처쿡, 세균 억제 기술력을 적용한 항균도마 등을 선보였다. 품질, 기술을 앞세우며 안전한 주방용품을 만들며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오는 12월 29일과 30일 레드빅스페이스에서 열리는 결선무대에서 하나의 기업을 두고 각각 다른 키워드를 선정한 팀들이 최종 프레젠테이션 배틀을 겨뤄 승자를 가른다. 기업관계자, 소비자, 전문가로 구성된 1000명의 브랜드판정단의 현장투표로 우승자를 선정하며 우승팀에게는 총 3000만원의 상금이 나누어 수여된다.
또한 최종 우승팀이 발표한 기업은 핵심경쟁력에 대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도할 대표브랜드로 인증된다. 브랜드빅리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소비자포럼(02-335-5775)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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